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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01.03.2017
    1949년에 제작되어 반세기 이상 판매중인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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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ans J Wegner


    덴마크의 가구 디자이너. 가구 직공으로 있다가 뒤에 코펜하겐의 미술공예학교에서 배움. 1946~1955년 같은 학교의 강사로 있으면서 수많은 가구 회사와 관계했다. 특히 프린트 산세 사의 작품은 불교 선종의 곡록(曲綠)을 서구적인 디자인으로까지 높인 것으로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. 1954년에 스칸디나비아 라닝상을, 1956년에 엥겔벨상 등을 받았다. 파리 유네스코 본부 회의실의 인테리어 디자인(1958)을 담당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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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김지수 01.02.2017 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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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Spam 사진을 보면 슬퍼진다.
      사진 속에 나는 환하게 웃고있어서 이때의 나는 행복했구나 착각하게 된다.
    • 박선영 01.02.2017 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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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Spam 어디서 부터가 사랑일까? 걱정 되고, 보고 싶은 마음부터가 사랑일까?
      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? 어디서 부터가 사랑일까?
      오랜 시간이 지나 뒤돌아 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사랑이였을까?
    • 이유리 01.02.2017 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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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Spam 그 날, 그 시간의 일들이 마치 데자뷰처럼 느껴졌던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
     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준비를 했기에 익숙해지도록 상상속에서 몇번이나 반복해 아파해온 장면 이기에
      그런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. 그 날 그 거리의 나에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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